인사말
언론홍보영상학부 학부장 | 송현진
기술이 일상을 재정의하고, 소통의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입니다. 전통적 저널리즘과 미디어가 혁명적으로 진화하며,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든 만나고 대화하며 의미를 나눕니다.
하지만 어떤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핵심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과 관점을 지닌 이들이 모여 공동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민주적 소통’의 가치는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우리 곁에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는 바로 이 ‘소통의 힘’을 믿고,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사회에 더욱 효율적이고 포용적인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심어 왔습니다.
1972년 연세대‘신문방송학과’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50여년간 우리는 미디어 환경의 대전환을 지켜보며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저널리즘·커뮤니케이션·광고·홍보·영상 교육의 중심에 서 왔습니다. 창의성과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융합 연구 역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가 늘 앞서온 영역입니다.
앞으로도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는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교육·연구기관으로 성장하며, 미디어와 소통 분야의 리더를 길러내겠습니다. 재학생·동문·학부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여정을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